산뜻한 겨울날의 햇살처럼 밝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
먼저, 설렘과 기대로 착석한 후 프로필을 작성하였고 프로그램 로테이션에 따라 7분의 여성 분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.
대표님의 친절하고, 원활한 진행 덕분에 조금 더 긴장이 풀린 것 같습니다.
여러 결혼정보회사의 구구식 틀에서 벗어나, 새로운 형식을 가진 "괜.찮.소"의 시스템, 참 멋지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.
그저 평범히 지나갈 수 있었던 일요일을 뜻 깊은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"괜.찮.소"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