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
글을 남깁니다.
7월 모임 처음 참석해서 만난 남자분이랑 이제곧 사귄지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.
사실 전에 다른 모임은 몇 번 가봤었는데 인연으로
발전된 분들은 아무도 없었거든요.
그래서 '괜찮소'도 첨에는 큰 기대없이 왔었는데
매니저 분들이 이것저것 설명도 열심히 해주시고 여러모로 친절하게 잘 챙겨 주셔서 다른곳과 비교가 돼
조금 놀라긴 했었습니다^^
그렇게 마지막 대화한 분과 인연이 되어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네요ㅎ 워낙 인상도 좋고 성격도괜찮아서 한번도안싸우고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.
여기 첨 오자마자 누군가를 만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뜻밖에 성과?에 저도 쫌 놀라긴 했지만..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.
친구들한테 여기 추천해 주고 싶네요^^
감사합니다. 수고하세요~
